7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통신과 SK텔레콤의 주가는 내린 반면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통신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0.21달러(0.96%) 내린 21.56달러를 기록했으며 SK텔레콤도 0.12달러(0.53%) 하락한 22.50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하나로통신은 0.17달러(8.21%) 오른 2.24달러에 거래됐으며 한국전력과 포항제철은 각각 0.01달러(0.11%)와 0.15달러(0.83%) 오른 8.74달러, 18.25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