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2,600억원 가량 늘어나면서 8조5,000억원대에 근접, 지난달 22일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6일 현재 8조4,912억원으로 전날보다 2,594억원 증가했다. 신용융자금은 1,324억원으로 6억원 줄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6,379억원으로 185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193억원 는 4,519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