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일부터 고객들은 국민은행(구 주택은행)을 통해 선물.옵션 계좌를 만들 수 있다며 이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옵션수수료를 기존 0.5%에서 0.1%로 업계 최저로 낮춘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고객들은 기존의 주식거래(위탁) 계좌 개설 서비스와 근로자 주식저축 가입에 이어 선물.옵션 거래도 국민은행(구 주택은행) 전국지점을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국민은행을 통한 선물.옵션 계좌개설 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선물.옵션 거래가 가능해 졌다. 한편 동부증권은 선물.옵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동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인 윈넷(WinNet)의 선물.옵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 버전을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