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이 주당 0.3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서울이동통신은 11월19일을 신주 배정기준일로 보통주 2천326만6천770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할인율 30%에 신주 예비발행가액은 790원이며 주주에게는 주당 0.3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12월13,14일이며 일반공모는 12월20,21일이다.납입일은 오는 12월29일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8일 교부돼 9일 등록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