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해 주식 선물 옵션거래를 할 수 있는 첨단 증권거래 서비스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SK 교보 동양 메리츠 신한 한화증권 등 6개 증권사 연합은 그동안 추진해온 PDA 증권서비스 '모바일로'를 11월1일부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