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선물옵션 부문등을 대폭 개선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You First 플러스'를 11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일 HTS는 기존 사이버2에 개인맞춤투자환경을 꾸밀 수 있는 스탠더드버전 △타사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피트버전 △다양한 조건의 종목검색툴을 제공하는 드림버전(12월 출시)등 세 가지 버전이 추가공급된다.


현대증권은 새로운 HTS출시 기념으로 11월 한달동안 선물옵션 수수료를 없애고 12월부터는 현행 0.02%의 수수료를 0.01%로 대폭 낮출 계획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