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1월중 2조8천5백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10월에 비해 9천3백억원 축소된 규모다. 재경부는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동결한 뒤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는 점을 감안,금리를 하향 안정화 위해 발행물량을 최소한으로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