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온은 26일 디지털통신장비개발 제조업체인 디지피아(대표 이건수)에 9억9천9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22.2%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아라리온측은 스토리지 관련한 기술협력 및 제휴 등을 통한 사업적 협력관계로 사업시너지 효과 및 투자수익 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송파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디지피아의 자본금은 5억8천350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