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9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23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2분 현재 거래소에서 11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매수는 삼성전자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2억원을 순매도했다. 최근 보름간 이어온 매수 기조를 접고 매도우위로 돌아설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102계약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