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새로운 HTS 출시에 맞춰 11월 19일부터 대학생 실적 주식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증권은 다음달 19일부터 한달간 1차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명에게 종잣돈 100만원을 지급한 뒤 내년 1월 한달간 2차대회를 개최, 매매이익금은 당사자에게 지급하고 수익률 상위 입상자에게는 입사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