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8일 홍콩과 영국의 현지법인에 각각 330억원과 9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들 현지법인에 무역관련자금 및 운영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