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은 18일 유로공모로 9백만달러 규모의 무보증 해외전환사채(CB) 발행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5%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7천원이다.또 전환청구는 내년 1월19일부터 2004년 9월18일까지 가능하다.만기일은 2004년 10월18일이다. 국내주간사는 리젠트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