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텐과 타이거풀스아이는 17일 양사의 합병을 승인받기 위한 임시주총을 각각 개최한다. 한국아스텐은 지난 8월31일 이사회에서 흡수합병을 결의했다. 회사측은 공시에서 "정보통신(IT) 산업으로의 신규사업 진출이 목적이며 합병비율은 한국아스텐 1주당 타이거풀스아이의 0.587주"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