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임세근 전 부행장,김상석 최준봉 전 본부장 등에 부여한 6만869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취소키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 인원 및 부여주식수는 11명,38만9천131주로 줄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