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건설 은행주등 이른바 대중주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SK증권은 16일 코스닥시장이 낙폭회복을 끝내면 거래소시장의 저가대중주인 증권 건설 은행주가 바통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SK증권은 건설주 중에서는 벽산건설 동부건설 중앙건설 동양고속 진흥기업 계룡건설 성지건설 대호 대우건설이 비교적 저평가돼있다고 분석했다. 은행주 가운데서는 부산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이 모든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된 상태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주는 회복이 부진한 순으로 반등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론 굿모닝증권이 지난 11일 이후 주가상승률이 마이너스 14.2%로 낙폭회복이 가장 미미했고,메리츠증권 리젠트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이 그 다음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