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식 시장의 닛케이 평균 주가는 15일 179.81 포인트(1.695) 떨어진 10,452.54에 거래를 마감, 3일 만에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 주가는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미 첨단 기업의 결산 결과와 일본의 경기 대책을 둘러싼 국회 논의 내용을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장중 내내 하락세가 이어졌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