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장보고투자자문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투자자문업 반납에 따라 상호를 (주)장보고로 변경키로 결의하고 11월26일 개최되는 주총에서 이를 의결키로 했다. 장보고투자자문은 증권시장 침체로 투자자문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