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오전 8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채권 및 금융시장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는 "금리 상승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채권시장 뿐아니라전반적인 자금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대응책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