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12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중국 조사단 방한' 기사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라인 매각과 관련해 대상. 규모. 일정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매각을 위한 접촉이나 협상과정 등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최종 결과에 따라 입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