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8일 '미르의 전설' 등을 개발한 온라인 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동종업체에 비해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KGI증권은 무협풍의 게임인 '천년'의 중국내 동시접속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게임서비스 업체의 판권 인수가 잇따르고 있어 위험요소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