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8일 HOT의 리더 문희준의 첫 솔로앨범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매출목표를 220억원에서 230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지난 5일 발매한 문희준의 솔로앨범이 발매 이틀만에 3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며 "이에 힘입어 이미 올 예상 매출액 220억원을 초과해 올 매출전망을 230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