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교육솔루션 개발업체인 인투스테크놀러지가 장외업체인 엔아이웹스텍에 매각됐다. 7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인투스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인 홍윤택 사장은 보유중인 주식 1백55만3천여주(지분율 20.17%) 전량을 엔아이웹스텍의 홍성욱 사장에게 장외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홍성욱 사장은 현재 인투스테크놀러지의 비상임감사직을 맡고 있다. 엔아이웹스텍은 오존을 이용해 수도관 난방관 등을 세정하는 기술을 가진 환경관련 업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