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4일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장기매수"로 올렸다. KGI증권은 대덕전자가 지난해까지의 성장동력이었던 네트워크 장비의 수요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2.4분기말부터 시작된 핸드세트의 주문증가로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테러와 관련된 변수가 있지만 계절적 수요가 올해에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매수"로 투자의견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