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권단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채권단 협의회를 열고 신규자금 지원여부와 규모 등 정상화 방안을 확정한다. 하이닉스반도체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27일 "채권단 회의에서 신규자금 지원여부 등을 포함한 정상화 방안을 확정키로 했다"며 "금융사에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의한 신용공여액을 28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