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는 다시 약보합세로 돌아선 반면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3일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 연 4.57%까지 하락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47포인트(0.09%) 하락한 472.38로 마감돼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4포인트(1.51%) 오른 49.65를 기록,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8%포인트 급락한 연 4.57%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오형규.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