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중국 북경중광신통수거광파기술유한공사,북경 YOULIZI상무유한공사 등과 합작으로 중국에 진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국에 중광TV네트워크통신기재기술유한책임공사(대표 함명선)을 설립키로 했다.총사업규모는 7억6천885만원이다. 합작법인은 영상통신 디지탈TV 셋톱박스를 생산 판매하게 된다. 합작비율은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49%를 출자하고 북경중광신통수거광파기술유한공사 28%,중국 북경YOULIZI상무유한공사 23% 등 중국측이 51%를 출자하기로 했다. 씨앤에스측은 중국 영상통신 디지털TV 셋톱박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