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전력사업강화를 위해 계열사 대구전력(대표 하창수)에 5억2천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쌍용건설로부터 주식을 장외 매수한 것으로 SK의 대구전력 지분은 61%로 높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