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이사회는 13일 오후 2시 이사회를 갖고 AIG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인수할 의결권있는 우선주의 발행가를 7천원으로 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AIG가 인수할 신주규모는 모두 5천714만2천857주로 결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