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정보통신, 아남정보기술, 대동스틸 등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3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들 업체는 10월~11월중 공모를 거쳐 11월~12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백금정보통신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제조업체로 벤처기업이며 아남정보기술은 서버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 도매업체로 일반기업이다. 대동스틸은 절단가공 및 표면처리 강재생산업체로 자본금 35억원으로 지난해 315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앞서 에스에프에이, 힌빛소프트, 제일컴테크, 신화인터텍, 코위버등 5개사가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액토, 시스폴, 다코스정보통신, 에이엠티 등 4개사는 보류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나월드, 스타맥스 등 일반기업 2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