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투신운용은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혼합형으로 전환되는 '굿모닝베스트타겟 펀드'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40∼90%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저평가 종목에 분산투자하고 누적운용수익률이 3개월 내에 5%, 6개월 내에 8%를 달성하면 주식이 편입되지 않는 채권혼합형으로 자동 전환되는 펀드다. 가입금액 한도는 없고 6개월 이상 투자하면 환매수수료가 면제된다. 교보증권 굿모닝증권 동양증권 한화증권 창구를 통해 공동 판매된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