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11일 SKC는 SK에버텍과의 합병으로 수익성.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차입금도 2년내에 크게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단기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합병비율과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은 오는 22일 결정되며 합병종료 시점은 11월30일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