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은 10일 조회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구공장 부지 매각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나 금액 등 매각 조건에 맞는 구매자가 없어 매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3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