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주식을 사고 판 매매체결사항과 유무상증자, 미수금 발생 등의 정보를 고객이 원하는 통신매체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를 1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리미 서비스'는 통합메시징시스템(UMS)을 이용, 투자자들이 원하는 통신매체로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무료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의 '사이보스2002'를 접속후 신청하거나 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업점에 방문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