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배당투자 유망주로써 대신증권우선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10일 분석했다. 굿모닝증권은 대신증권 우선주의 지난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17.2%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증권은 대신증권의 경우 증시여건이 악화되는 중에도 순이익을 내고 있어 배당을 실시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올 회계연도에는 우선주에 주당 1천원을 배당해 배당수익률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보통주와 주가 차이가 연중 최고 수준으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작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