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네트웍스가 주당 0.26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전기통신 회선설비 임대업체인 지앤지네트웍스는 오는 10월18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1천만주(액면가 5천원)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8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주당 배정비율은 0.266주이며 신주 발행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5백억원이다. 신주권은 오는 11월16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