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6일 보유중인 하나은행 지분 31만주,30억9백만원어치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보유주식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두산의 하나은행 지분은 1.24%(154만2천546주)로 다소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