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저금리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투자자들의 수익률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저금리시대의 배당정책과 투자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엽니다. 배당투자는 '천수답'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 증시에 장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운열 한국증권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에는 변양호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남명수 인하대 교수와 마이클 G 리드 프랭클린 템플턴투자신탁운용 사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합니다. 또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강창희 굿모닝투자신탁운용 사장,조영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차중근 유한양행 전무,양정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제:초저금리시대의 배당정책과 투자방향 ▷일시:9월12일 수요일 오후 2시∼4시30분 ▷장소: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 ▷문의:상장사협의회 경제조사과 783-6501(구내 421∼423) 주관 : 증권거래소,코스닥증권시장,한국상장사협의회,한국경제신문사 후원 :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