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일 대신증권 우선주(구형 우선주)가 상장 종목중 최고의 배당투자 유망종목이라고 밝혔다. 최저 배당수익률이 16%로 예상되는데다 보통주와의 가격차이(괴리)도 상대적으로 많아 주가의 추가 하락가능성도 적다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우선주 괴리율이 연중 최고 수준인 59%에 달한다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