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홍콩 현지법인인 효성홍콩에 차입금 상환용으로 384억원을 지급보증서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급보증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03년 9월10일까지이다. 효성은 효성홍콩에 129억1천520만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