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5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 17분 현재 4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11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었다. 이날 외국인 주요 매도 종목으로는 하이닉스,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국민, 주택은행 등 우량은행주와 일부 증권주 등이라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개인과 기관은 외국인 매도세에 맞서 거래소에서 각각 21억원, 2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