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엔진 제작업체인 현대스타상용차시스템(대표 김동진)을 계열사에 편입시켰다. 다임러크라이슬러와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설립된 자본금 1천억원인 현대스타상용차시스템은 현대자동차가 5백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車 계열사는 17개로 늘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