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정보는 지난달 30일 중국채권추심 및 투자자문 전문회사인 상리다공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관련 채권추심 업무와 신용조회, 투자자문 등 더욱 광범위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울신용평가정보의 해외 신용조사 및 채권추심을 위한 제휴사는 미주지역의 ABC 및 그루먼사, 남미지역 압도사, 유럽지역의 LIC, 동남아시아의 D&B, 오세아니아의 RML 그룹 등 전 세계적으로 총 20여개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