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이익소각방식을 통해 보통주 2백89만1천1백40주를 지난 30일자로 소각완료했다고 31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된 주식의 시가총액은 2천9백억원규모이며 소각후 남은 주식수는 9천3백58만9천4백85주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