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은 30일 화의상거래채무액의 출자전환 및 채무탕감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출자전환 대상 화의채무금액은 동의업체수 16개사에 2억736만원이며 채무탕감 대상 화의채무금액은 동의업체수 6개사에 3억8천656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씨크롭은 출자전환에 따른 신주는 보통주 1만3천824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5천원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채무탕감 대상 화의채무는 50% 탕감에 3년분할상환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