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30일 홍콩프로젝트 수주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홍콩주택공사에서 발주한 홍콩주상복합 현상설계 공모에홍콩현지 업체인 TOM IP & PARTNERS ARCHITECTS와 컨소시엄을 구성,1등으로 현상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계용역 업무에 대한 제반협의가 완료돼 홍콩주택공사와 현지 컨소시움업체와의 계약이 체결돼 조만간 현지 컨소시엄과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