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소프트포럼, 이니텍 등 벤처기업 3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9일 제 21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이들 3개사의 코스닥등록을 승인했다. 삼영엠텍은 구조용 금속제품제조업체고 소프트포럼과 이니텍은 보안솔루션 업체다. 이밖에 리더컴, 이코인, 앤콤정보시스템, 일레아트, 브레인컨설팅, 에이엠티, 성호전자, 이림테크 등 8개 벤처기업과 스타맥스, 중앙디자인, 태웅, 평화정공 등 4개의 일반기업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