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28일 코메론에 대해 신제품개발과 고부가가치화로 고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코메론의 매출액경상이익률 23%이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에 달하지만 현재주가는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EPS) 1천310원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8.8배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코메론은 오는 31일 중간배당을 계획하고 있어 연간 배당률은 50~60%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코메론이 자본금대비 매출규모가 적어 아직 성장성을 높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매년 순이익을 자본금이상으로 시현하는 등 고수익성이 지속돼 적정주가는 1만6천~1만7천원으로 분석돼 중장기적으로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