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이엔시(48140.www.tge.co.kr) ] 태광이엔시(대표 이영우)는 76년 설립된 발전 및 변전설비를 비롯한 댐관련 설비와 물관리 자동화설비 통합시스템 전문회사이다. 한국전력 및 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 등에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두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컴퓨터 원격감시제어 기술을 인터넷과 접목한 지능형 감시제어시스템은 현재 국가 주요설비 현장에 설치돼 365일 하루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 제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설비운용의 안정화와 관리의 효율화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장현황=이 회사가 생산하는 지능형 통합시스템은 전력설비의 신경망과 혈관역할을 하는 송변전,배전분야의 자동화설비와 물관리자동화설비에 적용돼 국내외적으로 기술력 안정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변전설비 상태감시 및 예방진단 시스템은 한전과 5년여에 걸친 공동개발로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선진국에서도 아직은 초기단계로 중국등 해외에서 제품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 전력자동화 주요기본장치인 RTU(Remote Terminal Unit:원격소 단말장치)는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중국 국가전력망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입망증)을 취득한 상태다. 올해 원격소단말장치의 기술이전료를 받는 방법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자식전력량계 F-RTU의 중국내 수출을 위한 입망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자격취득이후 본격적인 수출을 위해 하얼빈전기계기회사 광원전력설비제어회사 등과 상담을 진행중이다. *기술개발현황=이 회사의 성장 원동력은 기술개발투자에 있다. 전직원중 39%가 전문연구인력이며 매출액 대비 7.13%(2000년기준)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할 만큼 기술개발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의 벤처기업 기술경쟁력우수기업,한국전력의 유망전력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변전설비상태 감시시스템부분의 EM마크 획득과 99년 신기술실용화부문 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고급인력이 장기간 연구를 진행해야만 생산가능한 것으로서 투자효과 또한 3년~5년후에 나타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시장선점이 가능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신제품출시를 통해 시장을 계속 장악할 수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웹기반 전력설비진단 및 인터넷을 통한 화상감시시스템도 개발한 상태며 현재 생산하는 제품의 디지털화를 통한 기술력창조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부설연구소와 외부전문가그룹 해외기술제휴업체와 기술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집중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또 SK텔레콤과 함께 무선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원격제어시스템도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유.무선망의 고속화와 고도화 진전에 따른 멀티미디어서비스의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의 음성위주의 인터넷 폰 서비스를 비디오로 구현하는 멀티미디어 VoIP 기술을 전력설비의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사이버 시큐리티시스템은 웹기반의 방범,방재설비로 한국통신으로 인정받아 IMT-2000사업의 컨텐츠제공의 MOU를 체결한 상태다. SK텔레콤과는 IMT-2000사업의 주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과 관련된 컴퓨터를 이용한 방범 방재시스템 및 그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를 2001년 5월 취득하였으며 IMT-2000 인터넷무선솔루션 서비스분야에 통신사업자와 제휴하여 각 가정과 사무실등으로 IMT-2000 방범,방재 컨텐츠 제공 및 관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어 놓았다. *재무현황=주요고객은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 등 정부투자기관과 LG 삼성 등 국내 대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1백60억원,당기순이익 19억6천만원,부채비율 29.9%라는 안정적 성장을 이룬 바 있다. 금년에는 각 제품이 초기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매출액 2백20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 달성 계획이 무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 상반기 현재 6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반기 34억원 대비 100% 증가한 매출신장율이다. 이 회사의 매출은 매년 상반기에 약30%,하반기에 약70%로 본격적은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비전=이 회사는 세계최고의 지능형통합감시제어 선도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확보된 원천기술 및 노하우에 정보통신기술과 인터넷기술의 접목은 이미 성공한 상태다.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방범방재 및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변전설비 상태감시반의 EM마크 획득과 국무총리상이 이를 입증한다. 이 기술은 중요산업설비 전력 철도 댐 조선 군 석유화학공장 회사 가정 등에 응용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할 수 있다. 이미 IMT-2000사업에는 사譴?시큐리티시스템이라는 컨텐츠로 SK와 한국통신과 MOU를 체결하였고 LG텔레콤과 동기사업자 컨소시움에도 참여하고 있다. 인터넷 및 CDMA 상용화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앞선 상태며 여기에 이 회사가 20여년간 축적한 감시제어기술을 접목시켜 앞서가고 있다. 유,무선 인터넷분야에도 웹기반 및 핸드폰 PDA등 원격감시제어컨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해 시대적으로 앞선 첨단지능형 통합감시제어 전문기술기업으로 세계에 우뚝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