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27일 보유중인 하나은행 지분 40만주를 41억3천2백여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처분예정일은 오는 29일. 이로써 신도리코의 하나은행 지분율은 2.47%(308만6천976주)로 낮아졌다. 신도리코측은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보유주식의 일부를 처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