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약 8주만에 처음으로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36분 현재 578.94로 575.73의 60일선을 돌파했다. 종합지수가 60일선 위로 올라선 것은 7월 5일 이래 처음이다. 종합지수는 경기모멘텀 부족에 따라 565대의 20일선을 지지선으로 60일선 범위에서 좁게 등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향후 전망과 관련해 60일선 돌파가 유지될 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또 종합지수는 단기 심리선인 572대의 5일선도 넘어섰다. 지난 22일 이래 거래일 기준으로 사흘만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